1편: #1 시작 -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익명 사진공유 서비스 디미몬스터 (tistory.com)
2편: #2 프론트엔드에게 무한 업무 시키기 -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익명 사진공유 서비스 디미몬스터 (tistory.com)
3편: #3 출시 준비 -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익명 사진공유 서비스 디미몬스터 (tistory.com)
프론트님, 이제 다 끝난 건가요?
프론트: 끝나긴 뭘 끝나, 소개 페이지 만들어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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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, 더 할게 없을 줄 알았는데.
피그마로 빠르게 만들어서 전달해 줬다.
진짜 다 끝난 줄 알았는데..
공식 인스타를 만들다
프론트: 인스타로 홍보도 해야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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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 공식 계정을 만들어 홍보를 해야 한다는 프론트님의 의견에 따라 인스타를 만들기로 했다.
인스타 홍보물도 만들어 오래서 후딱 만들어 줬다.
업로드 했더니 그럴듯하다. 만족스럽다.
이제 내 할일은 전부 끝났다.
프론트가 이상해요
프론트가 자꾸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구현해 온다.
만들어오면 내가 디자인 해야 하는데. 일하기 귀찮다.
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20분 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다.
그나저나, 백엔드 펜타곤 씨는 언제 종이 홍보물 허가를 받아 올까?
무선 샤워기가 나오는 게 더 빠를지도.